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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전남대점

오늘 아침 나의 만행


시댁에서 아침식사가 끝나고 상치우기는 동서가 하고 있는데

혼자 방에 들어와서 옷갈아입고 신랑 백번 졸라서

커피 마시러 감

(변명: 어쩔 수 없었어요! 오늘 아침...
된장국에 바지락이 백만개 들어있었어!!!
울먹울먹울먹울먹
그리고 각종 젓갈이랑 작은 게로 만든것도 있었는데-뭔진모름-
나 정말 패류 알러지 심한데! 밥도 안먹는다고 구박받고
어쩐지 동서는 나보다 두배 먹는데 내 몸 반쪽밖에 안되게 날씬하고
뭔가 억울하다능-)


커피+빵+미국거대자본에 목말라

어디든 블랙커피 찐하게 내려주는데 가고싶어! 라는 리퀘스트에


차 몰고 1분거리;의 전남대로 고고싱


학교에 차를 대고 신랑이 안내해준 개구멍;으로 나가자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휴일이라 사람도 없고-만족-


타조 차이티 라떼 두유베이스로 시키고

(커피마시고싶어했으면서 변덕쟁이)

스콘.


신랑은 캬라멜 와플과 캬라멜마끼아또 (...)



2층에는 우리 커플과
수학과외를 하는 고등학생 + 대학생샘 뿐.



여기서 신랑과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라기보다
gp와 스페셜리스트의 차이점과
미국과 한국 의료계의 차이점 등등에 대한 강의-ㅛ-;

-열심히 듣는 척 하면서
미친듯 스콘에 버터를 발라먹었지만-




잘 돌아왔어요 :)


by dike | 2008/05/04 22:17 | Life for TEA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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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한스 at 2008/05/04 23:55
아!~저도 스타벅스에서 과외 한번 하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했네요..ㅠㅠ
Commented by dike at 2008/05/06 11:09
한스 님 : 조용-한 스타벅스라면 몰라도 서울에 있는 보통 스벅이라면 과외는 불가능할것 같아요~
Commented by 셀렌 at 2008/05/13 12:41
살짝 후문이 보이는군요.ㅜ_ㅜ 다시 가고픈 광주~~
사진 잘 봤어요
Commented by dike at 2008/05/14 10:07
셀렌님 : 넵! ^^ 학교 사진 좀 찍어올걸 그랬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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