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인형뽑기는 아니었고
총을 쏘아서 8발중에 5발이상 맞추면 주는 경품이었던 인형
내가 우와 오빠 총 되게 잘쏜다 막 이랬더니
진짠줄알고 에헴거리며
난 총좀 쏴봤잖아 군대에서 이러는데...
누가들으면 정말 -ㄴ-
(남편은 4주훈련뒤 총따위 만져본적 없음)
5발맞춰서 다행.
6~8발까지는 인형이나 개떡같은 상품이 더 큰데
더 괴롭게 생겼다.
5발맞추면 주는 인형들 중에서 고를 수 있다기에
멀리서 보고 흰 곰아지(곰과 강아지 중간)를 가지려고 했는데
가까이서보니 때 작렬
그래서 제일 깨끗했던 회색 곰쥐로
왜 곰쥐냐 하면
이렇게 옆모습은 쥐..
아니 쥐도 아니고 이게 뭐야 싶은.
그래도 계속 보면 정든다.
난 솔직히 이벤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할까 싫어한다고 할까
(예전에 내가 풋풋한 대학생이었을때 어떤 또라이가 학교건물 앞 나무에 찌질거리며
너무나 저렴해보이는 플랭카드 걸어놓고 서있었는데 정말 신고하고싶었다. 다행히 버럭질에
얼른 그 촌스럽고 싼티나는 현수막은 회수했지만 정말 쪽팔린 소문에 6개월간 괴로워했지)
그런 나지만
갑작스런 꽃한송이 선물이나
인형뽑기 기타 저런 오락실류 찌질게임에서 인형따주는거 초큼 좋아함
OTL
그런데 여기서 문득.
친정집에 가면 아빠가 엄마를 그린 그림이 있는데..
아주 작은 그림이지만 몹시 예쁜.
(나중에 기억나면 사진찍어서 포스팅)
그래서 나도 주문했다.
예의 그 도시락편지에... 내 초상화 그려줘 이렇게.
그래서 나온 그림.

하트와 햇님을 두개씩 그려서 모면해보려고 한 흔적도 보인다
너무 예뻐서 빛이 난다나
...
머리카락이 20올이 채 안되는군.
어쩜 이렇게...내가 이렇게 생겼나효
흙
그래서 복수

낙서종이에 복수했지만
저 그림에 포착된 나의 단점처럼
(안경끼고 좀 골냈을때의 무표정)
나도 신랑의 단점 표현. (여드름이 아니라 점을 표현한것)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다시 그려줄것을 요청하였다.
사진 원본은 지금 찾을 수 없는데
누가 찍어준 우리 커플 사진을 보고 그리기 시작한 신랑.
그때 사진찍히는줄 모르고 저렇게 입을 쭉 내밀고 있었던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그래도...
랳잠 힏갸베스힏ㄱ 혀미ㅐ허ㅠㅑ히거ㅣ;퍼ㅠ
완성
얼굴이 너무 사각이길래 (난 정말 사각아님! 얼굴형태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불만없음! 나름 계란형이라능)
내가 뭐라뭐라 했더니 즉석에서 뼈를 깎는 수술을 해 주고
머리카락도 많이 늘려주었다. 그래도 수습안되는 주걱턱
아니 사진은 정말 저렇지 않았는데 ㅠ.ㅠ
옆에 자신의 모습도 너무 심하게 못생기게 그렸길래 봐줬음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마지막(일지는 모르지만) 초상화

처음에 얼굴형을 저렇게 그려놓고 눈을 그리자 아 얼굴 너무 크게 그렸다 그러더니
다시 비율에 맞게 축소시키면서.....빗금처리 ㅋㅋ
나름 화가 화풍이 되었음.
팔자주름 필요없어요...-_-;
그리고 쪽지 몇장

어두운데서 대강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우리 10년후에 카페 지어서 조용히 오손도손 살자- 라는거
하하하 나름 우리의 미래계획이라능.
카페 차려서 디케메이드 집밥 팔거니까 이웃분들 한번씩은 오셔야한다능.

그냥 이번에는 알콩달콩 러브라인 쪽지들보다 이런것들 위주로.
이 짧은 쪽지에 눈물찍.

아랫니 교정을 위해 만들어준 내 이 모형
저 아랫니땜에 귀엽다는 소리도 꽤 들었건만 (퍽)
이제 귀여울 나이가 지났으니 교정 동의
그냥 이렇게 삽니다. 10년후 카페를 기약하며 돈모으고
가끔 싸우고 자주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체중계올라가서 우울해하고...
하하하
총을 쏘아서 8발중에 5발이상 맞추면 주는 경품이었던 인형
내가 우와 오빠 총 되게 잘쏜다 막 이랬더니
진짠줄알고 에헴거리며
난 총좀 쏴봤잖아 군대에서 이러는데...
누가들으면 정말 -ㄴ-
(남편은 4주훈련뒤 총따위 만져본적 없음)
5발맞춰서 다행.
6~8발까지는 인형이나 개떡같은 상품이 더 큰데
더 괴롭게 생겼다.
5발맞추면 주는 인형들 중에서 고를 수 있다기에
멀리서 보고 흰 곰아지(곰과 강아지 중간)를 가지려고 했는데
가까이서보니 때 작렬
그래서 제일 깨끗했던 회색 곰쥐로
왜 곰쥐냐 하면

아니 쥐도 아니고 이게 뭐야 싶은.
그래도 계속 보면 정든다.
난 솔직히 이벤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할까 싫어한다고 할까
(예전에 내가 풋풋한 대학생이었을때 어떤 또라이가 학교건물 앞 나무에 찌질거리며
너무나 저렴해보이는 플랭카드 걸어놓고 서있었는데 정말 신고하고싶었다. 다행히 버럭질에
얼른 그 촌스럽고 싼티나는 현수막은 회수했지만 정말 쪽팔린 소문에 6개월간 괴로워했지)
그런 나지만
갑작스런 꽃한송이 선물이나
인형뽑기 기타 저런 오락실류 찌질게임에서 인형따주는거 초큼 좋아함
OTL
그런데 여기서 문득.
친정집에 가면 아빠가 엄마를 그린 그림이 있는데..
아주 작은 그림이지만 몹시 예쁜.
(나중에 기억나면 사진찍어서 포스팅)
그래서 나도 주문했다.
예의 그 도시락편지에... 내 초상화 그려줘 이렇게.
그래서 나온 그림.

하트와 햇님을 두개씩 그려서 모면해보려고 한 흔적도 보인다
너무 예뻐서 빛이 난다나
...
머리카락이 20올이 채 안되는군.
어쩜 이렇게...내가 이렇게 생겼나효
흙
그래서 복수

낙서종이에 복수했지만
저 그림에 포착된 나의 단점처럼
(안경끼고 좀 골냈을때의 무표정)
나도 신랑의 단점 표현. (여드름이 아니라 점을 표현한것)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다시 그려줄것을 요청하였다.
사진 원본은 지금 찾을 수 없는데
누가 찍어준 우리 커플 사진을 보고 그리기 시작한 신랑.

그래도 ...그래도...
랳잠 힏갸베스힏ㄱ 혀미ㅐ허ㅠㅑ히거ㅣ;퍼ㅠ

얼굴이 너무 사각이길래 (난 정말 사각아님! 얼굴형태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불만없음! 나름 계란형이라능)
내가 뭐라뭐라 했더니 즉석에서 뼈를 깎는 수술을 해 주고
머리카락도 많이 늘려주었다. 그래도 수습안되는 주걱턱
아니 사진은 정말 저렇지 않았는데 ㅠ.ㅠ
옆에 자신의 모습도 너무 심하게 못생기게 그렸길래 봐줬음
우여곡절끝에 완성된 마지막(일지는 모르지만) 초상화

처음에 얼굴형을 저렇게 그려놓고 눈을 그리자 아 얼굴 너무 크게 그렸다 그러더니
다시 비율에 맞게 축소시키면서.....빗금처리 ㅋㅋ
나름 화가 화풍이 되었음.
팔자주름 필요없어요...-_-;
그리고 쪽지 몇장

어두운데서 대강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우리 10년후에 카페 지어서 조용히 오손도손 살자- 라는거
하하하 나름 우리의 미래계획이라능.
카페 차려서 디케메이드 집밥 팔거니까 이웃분들 한번씩은 오셔야한다능.

그냥 이번에는 알콩달콩 러브라인 쪽지들보다 이런것들 위주로.
이 짧은 쪽지에 눈물찍.


저 아랫니땜에 귀엽다는 소리도 꽤 들었건만 (퍽)
이제 귀여울 나이가 지났으니 교정 동의
그냥 이렇게 삽니다. 10년후 카페를 기약하며 돈모으고
가끔 싸우고 자주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체중계올라가서 우울해하고...
하하하
# by | 2008/10/10 10:49 | 素敵な日常[diary] | 트랙백 | 덧글(14)


